그 청년 바보의사

그 청년 바보의사

$14.40 $24.00
Availability:
In stock
SKU:
N/A
Product type:
Vendor:
Collections:
24/48 HOUR DELIVERY
SHIPPING TRACKING
GUARANTEED PRODUCTS
* 기본배송료 $5.69 이며 수량이 추가될 때 마다 배송비도 $0.69씩 추가 됩니다.
* 본 상품은 선착순 한정 판매되는 상품으로, 판매 기간이 남아있어도 조기 마감될 수 있습니다.
* 구매하기 버튼을 클릭 하여, 수량이 '0'으로 나오는 상품은 매진된 상품입니다.
* 배송을 위해 Shipping Address를 정확하게 입력하시기 바랍니다.
* 주소 오류로 인한 배송사고는 책임지지 않습니다.
* 배송 기간은 평균 7~10일 소요되며, 주소지에 따라 배송 기간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 배송은 USPS/UPS 로 나가게 되며, 모든 고객에게 tracking number가 제공됩니다.


고려대 대학원 의학과를 졸업하고, 내과 전문의로 일하며 하나님을 섬겨온 저자는 군의관으로 복무하던 2006년 1월, 유행성출혈열로 인해 33세의 젊은 나이에 예기치 못한 죽음을 맞았다. 이 책은 예수님의 흔적을 좇아 '참 의사'로 살다가 예수님과 같은 나이에 문득 생을 마감한 한 청년의사의 삶과 사랑에 관한 기록이다. 그의 유작인 이 책을 통해 고인을 추억하고, 오늘을 살고 있는 우리의 삶을 되돌아 볼 수 있을 것이다.

'참 의사'로 살다가 33세에
생을 마감한 한 청년의사의 삶과 사랑에 관한 기록

왜 사람들은 '그 청년 바보의사'를 그리워할까요?

죽음 이후에 자신을 그리워하는 사람이 많다면 성공한 인생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그렇게 본다면 이 젊은 의사는 조금 일찍 우리 곁을 떠났지만, 우리 중 어느 누구도 다다르지 못한 성취를 이룬 사람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지금 이 책을 내기 위해 발 벗고 나선 그의 동료 선후배들, 그리고 그의 이야기를 전해 듣고 기꺼이 추천사를 쓰기 위해 책상에 앉은 저까지, 많은 사람들이 그를 그리워하고 있으니까요.
_시골의사 박경철의 추천사 중에서

이 책은 더없이 건실한 한 청년 의사가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다가 우리 곁을 떠나면서 남긴 자신과 이웃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저자는 군 생활마저 군의관이라기보다는 일반 사병들과 같은 입장에서 함께 하다가 유행성출혈열로 인해 33세의 젊은 나이에 예기치 못한 죽음을 맞았습니다.
하지만 청년의 죽음이 이토록 가슴이 먹먹해지는 까닭은 청년의 죽음 뒤에 숨겨진 드라마틱한 배경 때문입니다. 신이 있다면 이토록 착한 사람을 데려갈 수 있는지, 신이 원망스러울 정도로 청년의 믿음은 신실했고 사람들을 향한 사랑은 충만했습니다. 그리고 이 세상 모든 사람에 대한 기준과 의료 활동도 하나님의 기준으로 사랑하고 실천했습니다.

'그 청년 바보의사'는 이 시대가 꿈꾸고 소망하는 의사의 모습
안수현 대위를 추억하며 예수님께서 군의관의 옷을 입으시고 한국 땅에 나타나셨다가 가신 것 같은 착각이 듭니다. 안 대위는 헐벗고 굶주린 자들을 위해 본인이 가진 모든 것을 내어 놓았습니다.
_김록권(전 국군의무사령관 중장) 추천사 중에서

환자에게 성실하게 대하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지 의사 생활을 하는 사람들은 누구나 알고 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이 청년 의사는 환자의 살이 베일 때 정말 자신의 살이 베인 것처럼 아파했습니다. 그 만큼 다른 사람의 생명을 하나님의 말씀대로 내 생명처럼 귀하게 여겼다는 것입니다.
그는 하나님의 가르침에 따라 의술을 펼쳤기에 여느 의사들과 달랐습니다. 몸의 병만 치료하는 게 아니라 환자들의 마음까지 깊이 헤아릴 줄 아는, 그야말로 '참 의사'였습니다. 환자의 손을 붙잡고 울어주고, 돈이 없는 환자를 위해 병원비를 대신 지불하며, 인연을 맺은 환자를 끝까지 살폈습니다. 의약분업사태 때는 서열이 엄격한 의사사회에서 받을 불이익을 감수하며 병원을 지켰습니다. 2000년 전 이 땅에 왔던 예수의 모습 그대로, 가난하고 몸이 아픈 사람들을 위해 자신이 가진 모든 것을 내어 놓았습니다. 그러면서 자신은 그저 예수님의 흔적을 좇아 사는 것이라고 담담하게 말했습니다.

'그 청년 바보의사'가 남긴 삶과 사랑에 관한 유작
그가 하나님 품으로 갔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 놀라움과 아까움은 말로 다 표현할 수가 없었습니다. 이 책의 발간으로 그의 삶에 나타난 작은 예수의 모습이 전해질 수 있다는 것에 감사드립니다.
_김영애(한동대학교 김영길 총장 사모, '갈대상자'의 저자)

그의 낮은 데로 임하는 삶은 군대라고 해서도 달라지지 않았습니다. 그는 군대에서도 의사이기보다는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다가 젊은 나이에 우리 곁을 떠났습니다. 젊은 나이에 떠난 안타까움과 한결같은 그의 삶이 있기에 우리는 모두 그를 기억하려고 이 책을 내게 된 것입니다. 그래서 이 책은 그의 유작입니다.
바로 이 청년의 모습은 이 시대가 꿈꾸고 소망하는 의사의 모습이자 예수의 모습으로 우리 앞에 다가옵니다. 그래서 독자들은 '이 시대에 이런 의사가 있었다니!'하는 생각에 가슴이 뛰고, 또 한편으로는 '이렇게 나누는 삶을 사는 사람도 있구나!'하는 생각에 자신의 삶을 되돌아보게 됩니다. 청년의 죽음은 아프지만, 독자들은 청년의 이야기를 통해 가슴이 훈훈해지는 느낌 또한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그가 남긴 글에서 그의 삶이 그의 글과 얼마나 일치하는지를 우리는 확인하면서 눈물을 훔칠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그를 '그 청년 바보의사'라고 부르는 것입니다.






1. 그 청년 바보의사
2. 홀로 남은 의사
3. 아주 특별한 처방전
4. 보이 소프라노였던 소년
5. 외로운 양치기
6. 그분을 위한 노래
7. 한 방향으로의 오랜 순종
8. 그리고 어찌하여
9. 흔적들



[환불 정책]
- 모든 상품은 결제 후 환불, 교환, 취소 되지 않습니다.
- ALL TICKETS & PRODUCTS ARE FINAL SALES.
- NO MODIFICATIONS, NO REFUNDS OR EXCHANGES



배송정책
- $199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
- 상품 주문완료 후 Business Day로 2~7일 이내에 물건을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 단, (금,토,일) 및 공휴일에는 상품이 출고되지 않습니다.
- 간혹 재고부족 등의 사유로 배송이 지연될 수 있습니다.
교환/반품 정보
- 교환 및 환불은 상품을 받은지 7일 이내에만 신청 가능합니다.
- 냉동 냉장 제품은 반품 및 교환이 불가합니다.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은 상품금액의 20%가 Restock비용으로 청구되며 배송비를 전액 부담하셔야합니다.
- 상품 훼손시 반품이 되지 않으니 주의 부탁드립니다.
환불 정책
-주문이 취소되면 신용카드의 경우에는 카드승인이 cancel 되고, PayPal 경우 refund가 됩니다.